7월 13일부터 개최되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국내 정상급 부동산 전문가들이 투자 강연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는 한국자산관리원 고종완 원장을 비롯해, 직방 함영진 빅데이터랩장, NH투자증권 김규정 부동산 연구위원, 부동산 114 윤지해 수석연구원 등 유명 전문가들이 총출동합니다.
먼저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 원장을 시작으로 조범식 디원리얼티에셋 대표와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등이 차례로 나와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유망 투자지역을 소개합니다.
아울러 이틀째인 14일에는 함영진 직방 랩장과 김규정 NH투자증권 연구위원,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집값 하락기 자산관리 방법과 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셋째날인 15일에는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과 이동주 드림부동산투자자문 대표,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가 소비자 관점의 투자전략과 부동산 정책 분석, 서울 내 핵심투자지역 등을 공개합니다.
그밖에도 14일과 15일에는 특별세션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지역 부동산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국경제TV K-VINA 비즈센터의 김현수 전문위원은 이틀간 연사로 나서 호찌민과 하노이 지역에 대한 투자전략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대규모 부동산 박람회인 2018 부동산 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7월 13일~15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강의장은 상황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접수는 부동산엑스포 공식홈페이지(http://www.rexpo.co.kr/sub/expo/attendance.php)에서 진행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