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Turandot)’에 출연한다.
‘2018년 정동하 팬미팅 ? 여름동하’를 앞두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3일 뮤지컬 ‘투란도트’에 출연해 칼라프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는 지난 6월 29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박소연, 김소향, 이건명, 이랑서, 한준용, 하지승, 신인선, 윤영석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어 저력을 입증 한 바 있다.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2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일과 4일, 8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으로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Turandot)’ 무대에 오른다. 또한 7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개최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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