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경제신도시·의료클러스터 등 대형호재 품은 두산건설의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7월 분양

입력 2018-07-03 17:36  



- 용인경제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보다 5배 넓어 인접한 용인시 동백동 호재 작용
- 단지 들어서는 용인시 동백동 의료클러스터 조성, 베드타운에서 자족도시로 성장 기대감
- 전세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고, 4베이(bay)?알파룸?팬트리 등 공간효율성까지 뛰어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가 의료클러스터, 경제신도시, GTX 등 여러 굵직한 개발호재 소식이 연이어 들리면서, 인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층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우선,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는 용인연세 의료클로스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부지면적 20만8000㎡에 755병상 규모로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완공예정)과 함께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 총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경제신도시는 전체 사업부지의 80%를 산업용지(40%)와 상업·업무시설 용지(40%)로 지어질 예정이다.

용인 경제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 5배에 달하며 전체의 40%가 IT(정보기술)·BT(생명공학기술)·CT(문화산업기술) 등 4차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다른 40%는 대규모 쇼핑센터와 문화·교육시설 등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용인 의료클러스터와 용인 경제신도시가 들어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는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오는 7월, 두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분양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시 대규모 개발에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트와 용인경제신도시 등 주변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같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개발 중인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가 들어섬에 따라 개발에 따른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을 개통하면 용인역(가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로교통으로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동백죽전대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으로 이동이 쉽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신갈~대촌 간 고속화 우회도로가 오는 2019년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예정) 등도 단지 인근에 개통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

교육여건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에서 어정초와 어정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녹지 면적이 약 20,000㎡로 전체 대지면적의 약 40%를 차지한다. 또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개소 조성한다.


단지 인근에는 약 1만8,291.4㎡ 규모의 근린공원이 단지와 연결돼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택 평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로 이뤄진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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