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악몽` 드림캐쳐가 베트남 한류 팬들을 만난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
드림캐쳐에게 베트남은 특별하다. 지난 2017년 11월에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공연에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것. 드림캐쳐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서도 또 다른 추억을 만들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번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는 드림캐쳐 외에도 현아와 사무엘이 함께 하며, 베트남 현지 인기 뮤지션인 하안뚜언(Ha Anh Tuan), 투 민(Thu Minh), 에릭(Erik), 몬스타(Monster)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 베트남 한류 팬들과의 두 번째 만남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면서 "현장을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가 참여하는 `빙고뮤직 월드페스티벌`은 오는 7일 밤 베트남 호치민 컨벤션센터 SE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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