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무진성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6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무진성이 화제의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의 남자 주인공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무진성이 출연하는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시리즈물 웹드라마로 이미 시즌1, 2 합산 시청 수가 5,00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무진성이 출연하는 시즌3에도 관심이 높아지는게 사실. 특히 시즌3에서는 전 남사친과 새 남사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여자의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그 애매한 사이를 다루며 직딩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중 무진성은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직진 PD 우정우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연애 센스는 없지만 본인이 센스 없는 것도 아주 잘 알고 있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굉장히 노력하는 타입으로 직장 동료 한사랑(김채은 분)에게 호감을 느낀 뒤 직진 사랑을 선보이며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진성은 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한 이래 ‘열애’, ‘제왕의 딸, 수백향’, ‘밤을 걷는 선비, ‘아름다운 당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하게 쌓아 올렸다.
한편,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는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의 “콬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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