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의 티켓 전쟁이 드디어 시작된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K-POP 축제 ‘코뮤페’의 티켓 예매가 9일 오후 8시부터 케이스타를 통해 열린다.
이번 ‘코뮤페’는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에 의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1일에는 워너원과 트와이스, iKON, 마마무, 오마이걸, SF9, 라붐, 우주소녀, 빅톤, 위키미키, NEONPUNCH, 김동한, 해시태그, TRCNG, H.U.B, KARD, IN2IT, 플래쉬, 헤일로, 조엘, 지비비, 임채언, 우진영X김현수, 더 브라더스, 마이틴, 소울라티도, 브로맨스, 미교까지 총 28개 팀이 출연한다.
2일에는 샤이니와 에이핑크, 비투비,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N.Flying, 설하윤, 왈와리, FAVORITE, 그레이시, 14U, 위아영, 사우스클럽, NICK&SAMMY, TREI, Stray Kids, 전민경, 임팩트, 빅플로, 더보이즈, 에이스, 청하까지 총 28개 팀이 출연, ‘코뮤페’의 출연진만 총 300여명이 넘는 초대형 페스티벌로 라인업만으로도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공연으로 자부할 만하다.
또 이번 공연은 직접 관람이 어렵거나 티켓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페스티벌이 열리는 8월 1일과 2일에는 빵야tv를 통해 온라인에서 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켓예매 시작과 더불어 빵야tv에서는 ‘코뮤페’만을 위한 이벤트 페이지가 개설되어 운영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빵야tv 홈페이지(http://bbangyatv.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양일간 관람객들이 입장을 하기 전 k-pop 스타들과 만날 수 있는 팬미팅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해 풍성함도 더한다.
이번 공연에 대해 주최사인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 신주학 회장은 “대한민국 어느 곳도 출연진만 총 300여명이 넘는 초대형 공연을 주최할 수 없다. 이는 전 회원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공연을 만들고자 한 의지의 표현이며, 이를 통해 한매연과 ‘코뮤페’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요즘 근로기준법, 병역 문제, 엔터테인먼트 공정 상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인먼트 규제가 심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결집된 회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산업 환경을 만드는 일에 한매연이 앞장 설 것이며, 매해 발전하는 ‘코뮤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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