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소폭의 조직개편과 함께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산업은행은 한반도 신경제 구상과 관련해 정책금융기관의 대표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기존의 `통일사업부`의 명칭을 `한반도신경제센터`로 바꾸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반도신경제센터 안에 `남북경협연구단`을 새로 만드는 등 부서규모도 보다 확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코자 신정순 금융결제실장과 이화주 의정부지점장 등 여성 인사들을 임명하는 등 24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하 인사이동 명단
◇ 본부장
▲해양산업금융본부 배영운
◇ 부_실장
▲기업금융4실 김창균 ▲PE실 조윤근 ▲심사2부 유일 ▲신용평가부 오세열 ▲금융결제부 신정순 ▲e-뱅킹전산부 이완희 ▲홍보실 박형순
◇ 지점장
▲도곡 하홍덕 ▲금천 김경완 ▲노원 임준석 ▲마포 홍선영 ▲양천 김헌철 ▲의정부 이화주 ▲반월 김준형 ▲시화 배권희 ▲일산 홍정석 ▲춘천 김수현 ▲녹산 송만원 ▲진주 김수길 ▲당진 유시용 ▲전주 김록수
◇ 해외점포장
▲상하이 고상필 ▲KDB브라질 김용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