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부츠
레인부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베이직 스타일의 롱부츠이다. 무릎 살짝 아래까지 오는 길이로 O자다리, x자다리 등 휜 다리가 걱정이라면, 이러한 단점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롱부츠를 추천한다. 어두운 컬러의 레인부츠의 경우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켜 보다 길고 마른 느낌을 준다.
▲ 숏부츠
숏부츠의 경우 종아리의 절반까지 오는 길이로 다리보다는 상하의로 시선을 길게 유도할 수 있어 키가 작은 분들에게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 때 핫팬츠나 짧은 하의를 같이 매치해주면 시각적으로 길어보이는 효과가 배가된다.
▲ 첼시부츠
발목이 굵을 경우 복숭아뼈 살짝 위로 올라오는 첼시 레인부츠는 어떨까. 페미닌한 느낌을 살린 디자인으로 4.5cm의 굽은 다리를 얇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도트나 시스루 양말을 함께 착용하면 좀 더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락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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