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가 ‘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이하 ‘코뮤페’)에 참여한다.
14인조 대형 보이그룹 원포유가 오는 8월 2일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이 주최하는 ‘코뮤페’에 참여한다.
‘코뮤페’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펼쳐지며 원포유는 8월 2일 샤이니(SHINee), 에이핑크, 비투비(BTOB), EXID, NCT127, 모모랜드, AOA, 나인뮤지스, 스누퍼,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N.Flying, 설하윤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날 원포유는 곡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미는 등 관객들을 위한 이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공연으로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멤버들이 무대에 오른다는 자체만으로 너무 기뻐한다”라며 “두 달여만에 한국으로 돌아가 무대에 오르는 만큼 더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원포유는 지난 6월 1일 일본 프리미엄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일본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8월 2일 ‘케이스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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