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경엔지니어링, 국내환경업체 폐수처리 해외사업 적극진출

입력 2018-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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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첨예한 환경문제중 수질오염문제와 관련해 우리나라보다 후진국가들은 우리나라와 같이 개발도상국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수질오염문제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경벤처기업이 이들 국가로 진출해 국내 환경기술을 선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이중 환경벤쳐기업인 ㈜이수환경엔지니어링 대표 임종윤은 대표적으로 미얀마 자익티요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케이블카 건립을 완성한 스카이 인터내셔날측과 협업으로 미얀마 자익티요내의 환경오염방지시설을 수주하고 이들 하수처리시설을 완공한 업체가 있어 관심이 고조된다.

특히 이수환경엔지니어링은 매일 수만명이 운집되는 미얀마내 케이블카 현장의 하수처리시설을 국내 활성오니공법과 총인제거기술을 집약해 설치한 하수처리시설이 미얀마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미얀마는 강력한 국교인 불교국가로써 이들 성지인 황금바위을 관광사업화하는 가운데 건립
된 본 하수처리시설은 매일 수만명이 이들 성지에 내방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수환경엔지니어링 측에서 미얀마의 환경보전 정책에 편승해 국내 신기술인 생물학적 처리 후 고도 맴브레인여과공법을 선보였으며, 특히 질소제거장치를 설치해 미얀마내 자익티요 관광지역의 수질보호에 앞장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수환경엔지니어링은 중국내 청도의 핑두공단지역내의 염색폐수처리시설공사도 진행하여 발 빠르게 환경규제가 심해지고 있는 중국지역내의 한국기업인 하이모 폐수처리시설에도 기술을 선보인바 있어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 하고 있다.

㈜이수환경엔지니어링의 전신은 1998년 설립해 대동환경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1999년 상호를 전환해 오폐수설계 및 수질시험 그리고 시공분야에서 고도처리시설 기술업체로 부상하며 그동안 해외기술 및 해외 약품에 의존하던 기존 시장을 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써 시장을 새로 재편하고 고농도 폐수처리 기술인 음폐수처리기술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임대표는 “이들 기술을 국내뿐 아니라 개발도상국가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영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국내기술을 통한 해외 수질분야의 선도적 환경기술확보와 이를 통한 환경산업수출로 국가번영에 이바지 하고 싶다.” 고 전했다.

또한, 현재 환경분야 벤처기업인증을 완료하고 환경수질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현재 스카이인터내셔날과 함께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고 본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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