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김진엽, 여심 어택 ‘로코’ 투톱 뜬다

입력 2018-07-13 08:14  




‘사생결단 로맨스’의 여심 어택 ‘로코’ 투톱 지현우-김진엽이 뜬다. 두 남자는 극과 극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켜주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리얼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13일 한승주(지현우 분)와 차재환(김진엽 분)의 넘사벽 호르몬 브로맨스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한승주와 차재환이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두 남자는 의사 가운을 입었음에도 우월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이 가운데 두 남자의 극과 극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승주는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으로 시크한 냉미남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반면 차재환은 한승주를 향해 말을 걸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따뜻한 온미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한승주가 차재환만을 위한 스윗함을 폭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김진엽은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따랐던 워너비 롤모델 한승주를 향해 멍뭉미를 발산하면서 한승주를 완벽하게 무장해제 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한승주와 차재환이 상반된 호르몬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라며 “두 남자는 외모부터 실력까지 넘사벽 스펙으로 현장을 단숨에 런웨이와 화보로 만들면서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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