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명의 한의사들이 모여 연구 개발한 친환경 천연 한방 화장품 브랜드 `이슬품은나`가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90%나 함유한 `알로에베라 듀 수딩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 뜨거운 햇살과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쿨링, 피부진정, 보습을 위해 개발된 `알로에베라 듀 수딩젤`은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가벼운 젤 형태의 제형으로 아로마오일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극강의 예민피부, 임산부, 어린아이, 나이 많은 노인들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다른 제품(썬, 크림)과 블렌딩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은 많은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는 저가의 액상 원료가 아닌 알로에베라잎을 동결건조한 파우더 형태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며, EWG등급또한 그린등급을 받은 순한 제품이다.
나머지 10%의 전성분들도 피부진정을 위한 MSM 식이유항, Allantoin과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Natural betaine, 프로판디올 등의 함유로 피부진정, 보습을 위해 기획되고 탄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슬품은나`의 모든 제품들은 독자 개발한 한방 복합 추출물이 제품의 기능성을 극대화하며, 모공을 막는 실리콘 오일이나 미네랄 오일 대신 한약재를 30일 간 침출한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지속적인 건조 트러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슬품은나` 한제근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피부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을 운영하다 보니 단순히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는다고 해서 피부가 완전히 치료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화장품들이 아토피나 피부질환 개선을 방해하는 측면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시작하여 한의사들이 모여 연구 개발한 끝에 `이슬품은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기존 한약 냄새가 짙었던 타 한방화장품들과는 다르게 천연 한방화장품 `이슬품은나`는 전문 아로마테리피스트들의 수입 아로마의 블랜딩을 통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의 향이 날 뿐만 아니라, 야생 녹차잎을 단순히 우려낸 물이 아닌 수증기를 통과시켜 냉각, 여과하여 한 방울씩 모은 증류 추출법을 통해 진짜 물 타지 않은 화장품으로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순한 속건성과 지루성피부염을 위한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슬품은나`는 잇따른 해외 대형 박람회에서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향방이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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