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위한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가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안내와 상담에 나섰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업체 `이노톤`은 인테리어 관련 업종 종사자들을 위한 공유오피스 `이노스페이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개별회사가 갖추기 어려운 샘플룸이나 디자인 라이브러리, 접객공간, VR 및 3D프린터 등을 제공해 관련 업종들을 위한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시공과 자재 및 제품, 가구 및 스타일링, CG 등 다양한 관련업종의 생태계를 구성해 시너지를 높였습니다.
이노스페이스 맴버십에는 독립된 프라이빗 오피스를 비롯해, 개방된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오픈 데스크, 지정좌석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프리 멤버스 등으로 나뉩니다.
이노스페이스 오피스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습니다.
한편 2018 부동산 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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