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2’ 임영민-유선호, 도착과 동시에 하라주쿠 슈스 등극…도쿄 소녀 팬 ‘들썩’

입력 2018-07-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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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6색 포토 크루들의 본격 사진 촬영 미션이 시작된다.

16일 오는 18일 오후 5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 6화가 공개된다.

지난 사전 미션을 통해 도쿄의 낮과 밤을 카메라에 담았던 포토 크루들. 이날 사전 미션의 순위 공개와 함께 베일에 가려졌던 멘토가 등장한다. 역대급 반전을 안기는 순위는 기본, 1등을 위한 멘토의 특급 선물도 공개된다.

포토 크루들의 기본기는 끝났다. 본격 사진 촬영 미션이 시작될 예정이다. 도쿄의 패션 피플을 촬영하기 위해 김재중과 남우현, 이태환은 다이칸야마로, 조세호와 임영민, 유선호는 하라주쿠로 향한다. 각 지역에서 만날 패션 피플과 이들을 카메라에 담을 포토 크루들의 사진 실력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조세호와 함께 하라주쿠로 떠난 임영민, 유선호는 움직이기만 해도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 하라주쿠의 진짜 ‘슈스’(슈퍼스타)로 존재감도 보인다. 게다가 조세호는 ‘포토피플2’ 미션 도중 “결혼하고 싶어서인지 아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하라주쿠 팀이 슈스로 존재감을 뽐낸 사이, 다이칸야마로 떠난 김재중과 남우현, 이태환은 때 아닌 위기에 처하게 된다. 좀 더 다양한 도쿄의 패션 피플을 위해 다이칸야마에서 오모테산도로 이동한 세 사람, 그러나 기대와 다른 상황이 벌어진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패션 피플 모델을 찾던 중 연이은 거절에 당황, 멘붕의 연속인 현장에서 세 사람의 발 빠른 대처법도 공개된다.

이외에도 누구나 따라하고 싶어지는 남우현만의 패션 피플 섭외 방법부터 스트리트 패션 촬영 하는 꿀 팁, 김재중과 조세호의 수준급 일본어 실력, 김재중의 사진 잘 찍는 팁 등도 공개돼 이번에도 혜자스러운 ‘포토피플2’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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