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베트남에서 아름인 도서관 구축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될 제8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사전 교육 후 이달 말부터 8월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타이응우옌성에 있는 중학교에 해외 제5호 아름인 도서관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현지 저소득 가정의 주거 위생 환경 개선과 함께 현지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과 지역 주민의 각종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름인도서관은 국내에 이미 470개가 구축됐으며 베트남, 미얀마에 각 1개, 인도네시아에 2개 등 총 4개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되는 등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작년 인도네시아에 이어 올해에는 베트남에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도서관 구축 등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신한카드와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금융을 세계로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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