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어묵공방, 어묵에 ‘프리미엄’ 의 가치를 더하다

입력 2018-07-17 17:08  



2016년 분당 정자동에서 개업한 ‘별찬가’ 를 전신으로 하여 최근 프리미엄 쌀어묵 전문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쌀어묵공방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두텁고 쫀득한 명품 쌀어묵의 만남을 추구하며 지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담백한 맛, 부담 없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다가간 것이다.

쌀어묵공방 신성희 대표는 “전에 서울에서 다니던 회사가 부산으로 이전을 하면서 대표적인 부산어묵 브랜드 제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을 통해 쌀어묵 제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밀가루 어묵이 가질 수 없었던 장점이 있고, 또 최근 간단한 먹거리를 먹더라도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쌀어묵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수소문 끝에 부산에서 수제쌀어묵을 생산하는 맛뜰안식품㈜와 연이 닿아 쌀어묵 전문점인 쌀어묵공방을 런칭할 수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

부산에 위치한 맛뜰안식품㈜는 30년 경력의 어묵 장인이 고급 생선살과 국내산 쌀가루로 직접 반죽하고 빚은 프리미엄 부산어묵 제조사다. 기존에도 쌀어묵을 제조하는 국내 업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제대로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곳은 매우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쌀어묵공방은 맛뜰안식품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맛 좋은 부산어묵을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쌀어묵공방에서는 천연재료 육수의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의 오리지널 어묵, 매콤하고 칼칼한 매운 맛이 일품인 매운 어묵을 기본으로 하여 가장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순살 꾸부리’ 를 비롯하여 체다치즈바, 양파바, 고추바, 떡바, 야채범벅, 새우, 오징어볼, 파프리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쫀쫀하고 담백한 쌀어묵 베이커리 제품인 4종의 핫바와 어묵손, 갓 뽑은 가래떡으로 만든 방앗간떡볶이,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원료로 만든 실키소프트아이스크림, 고급 어묵과 좋은 재료로 알차게 채운 어묵주먹밥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처럼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킨 쌀어묵공방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쌀어묵공방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10평 미만 규모로 약 5,000만원 내외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아이템의 특성 상 회전률이 빨라 마진이 높은 편이라는 것이다. 또 취학 전 아동부터 60대 이상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폭넓게 사랑하는 어묵이 주요 제품이며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포장이 가능해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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