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애월읍에 위치, 주변 인프라 우수해 만족도 높아
제주는 그 단어 자체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하는 천혜의 휴양지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도로를 가득 메운 챠량에서 뿜어내는 매연 등으로 숨쉬기조차 힘든 도시인들에게 제주의 의미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한 만큼, 제주도가 각광받고 모두가 원하는 곳으로 떠오르면서 주택의 가격도 높아진 것이 사실. 특히 애월읍은 제주시내와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타지역보다 습도와 채광이 좋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으로, 제주 생활을 시작하는 누구에게나 거주 영순위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에 지난 6월 애월읍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939에 들어서는 제주 고르드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주거시설인 고급 타운하우스. 아파트부터 고급빌라, 전원주택 등 제주에 형성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지 가운데서도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형태다.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가 그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로는 애월읍의 아름다운 환경을 극대화시켰으며,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실용성을 높인 실내구조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고르드 주변은 따뜻한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오랜 역사와 자연이 잘 어우러지는 작은 마을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프로방스의 여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휴식을 원하는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외에도 실내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천연원목 및 천연도료를 사용했으며, 최고급 원목 주방가구, 붙박이장, 시스템옷장, 전 세대 천정형 냉방시스템과 LED 첨단 스마트 조명기구를 설치하여 품격을 높였다. 단지 내 24시간 CCTV 녹화시스템과 외곽 경비 시스템을 작동하며, 외부 방문자 화상 및 조회시스템이 작동돼 안전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제공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지상2층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A타입(43평형) 19세대와 B타입(33평형) 10세대, 총 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A타입(43평형)은 전체면적 144㎡로 1층은 방, 욕실, 거실, 주방, 2층은 방2, 욕실, 테라스로 구성된다. B타입(33평)은 전체면적 111㎡로 방이 총2개라는 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구성은 A타입과 동일하다. 전 세대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여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2층 테라스에 미니 풀장이 설치된다. 또한 독립 가든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수영장, 분수, 정원 등의 설치가 가능하다.
제주고르드 관계자는 "이곳은 제주 공항과 시내, 관광 단지 등 도심과 10km 거리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좋은 시티형과 레저시설이 가까워 세컨 하우스로 이용 가능한 레저형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쇼핑 및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인근에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제주국제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제주 공룡랜드나, 이호해수욕장 등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아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고르드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6월 오픈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