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첫 해외 공연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은“그룹 뉴키드가 2018‘K-POP WORLD FESTIVAL’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어 공연과 팬미팅 차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오전 터키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K-POP WORLD FESTIVAL’은 한류 중 가장 인기 있는 K-POP 문화를 널리 알리는 페스티벌로 주 터키 문화원과 이스탄불총영사관이 주최하는 행사다.
뉴키드는 터키 팬들만을 위해 다채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현지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으로 뉴키드의 터키 입국을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
뉴키드(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는 신선한 이미지로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파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한편 뉴키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 BOY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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