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네온펀치 멤버 이안이 다시 한 번 댄스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오후 7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한림예고생이 추는 레전드 남자 아이돌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이안은 교복을 입고 동방신기 ‘주문’,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샤이니 ‘링딩동’, 2PM ‘10점 만점에 10점’, 비스트 ‘Shock’ 안무를 순서대로 선보였다.
앞서 ‘고등학생이 추는 2018 상반기 결산 댄스’ 영상을 통해 선배 그룹들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명불허전 실력을 과시하며 ‘차기 댄싱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안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는 물론, 안무 각각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남자 아이돌 그룹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의 매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해당 영상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댄스 영상을 통해 이안의 매력을 조금씩 보여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온펀치는 데뷔 싱글 ‘문라이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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