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발 통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례가 많다. 슬리퍼나 하이힐, 샌들 등을 장시간 착용하여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 각종 족부 질환에 걸리는 이들이 부지기수를 이루기 때문이다.
슬리퍼나 샌들 등은 밑창이 얇고 딱딱해 발바닥 충격을 제대로 흡수해주지 못한다. 실제로 슬리퍼, 샌들 착용 후 수영장 바닥, 울퉁불퉁한 계곡 길 등을 걸을 경우 족저근막염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하이힐을 오랜 시간 착용한다면 발 전방에 강한 압박이 가해져 무지외반증을 초래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으로 인해 나타난 발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적인 보행을 방해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주범으로도 꼽힌다.
최근 출시된 `바로선 기능성슈즈`는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으로 인해 발 통증을 겪고 있을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신발 제품이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바로선슈즈(대표 김강규)는 신발 속 아치를 받쳐주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가죽, 삼베코르크 재질로 제조됐다. 삼베코르크는 항균, 항취를 나타내는데 기여한다. 신발 속에 있는 가죽 주머니는 발의 미끄럼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특히 구입할 때 고객의 정확한 발 치수 측정과 걸음걸이, 생활 환경 등의 분석을 통해 기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선슈즈는 발바닥 모양 형태로 제조돼 신발과 발 모양이 일치한다. 이를 통해 발이 자세를 잡아주고 허리를 받쳐주는 데 기여한다.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앞뒤, 좌우 무게를 분산시켜 발의 통증을 최소화 한다.
게다가 고급 수제화에서 채택하는 이탈리아 볼로냐 공법을 적용,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습도 조절 및 통기성도 좋아 오래 걸어도 땀이 차지 않는 장점도 갖췄다. 덕분에 여름철 발 관리에 효율적이다.
바로선슈즈 관계자는"바른 자세 교정 원리로 인한 족부와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척추의 근골격계 문제를 개선하는 뛰어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바로선 기능성신발은 특수 소재, 과학적 원리로 만들어진 기능성 신발인 만큼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켜줄 것이며, 젊은 사람부터 노년층을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과 제품 기술력으로 세대와 관계없이 온 가족이 신을 수 있어 가족 신발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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