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UMBRO)가 어글리 스니커즈 대표주자로 사랑 받고 있는 ‘범피(BUMPY)’의 새로운 시리즈 ‘범피 프리즘’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울퉁불퉁한 아웃솔로 여타 어글리 슈즈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며, 2018년 엄브로의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범피(BUMPY)’가 여름 시즌에 맞게 청량감 넘치는 컬러로 새롭게 선보여진다고 하는데요. 스페셜 아이템 ‘범피 프리즘’은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프리즘을 통과한 듯한 오묘한 그라데이션 컬러의 어퍼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블랙은 블루&옐로, 화이트는 레드&블루 컬러로 믹스되어 있다네요. 엄브로만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으로 풀어 낸 ‘범피 프리즘’은 한정수량만 출시하며, 7/25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네요.
투미(TUMI)가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레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알파 브라보 레더 블랙은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과 크로스바디, 브리프케이스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넬리스 백팩(Nellis Backpack)은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수납 포켓과 내외부의 다양한 수납 구성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편리한 U자형 지퍼 포켓과 여행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방을 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애드 어 백(Add-a-Bag) 슬리브 구성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슬림한 실루엣의 아비아노 슬림 브리프(Aviano Slim Brief)는 휴대폰을 수납할 수 있는 전면 히든 포켓, 키 리시(Key leash)가 구성된 지퍼 사이드 포켓이 구성되어 있으며, 뒷면 포켓은 지퍼를 닫아 포켓으로 사용하고 지퍼를 열면 애드 어 백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디올(Dior)이 7월 19일(현지 시간), 2018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일환으로 ‘새들 백(SADDLE BAG)’을 공식 론칭한다고 합니다. 이번 디올의 ‘새들 백(SADDLE BAG)’은 기존 2000년 봄, 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제품으로, 99년 당시 디올의 디자이너였던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가 승마 세계에 영향을 받아 말안장 형태의 골드 ‘D’ 디테일로 장식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70년대 패치워크에서 영감 얻은 단색 가죽 소재와 9피스의 섬세한 비즈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OBLIQUE 캔버스 소재로 총 두 가지 버전. 메탈 피스와 프린지가 적용된 에스닉 스트랩을 사용해 움직임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고안됐다네요. 디올의 여성 아티스틱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컬렉션은 세월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되살릴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우스 근대 역사를 장식하는 이 아이코닉 모델은 바쁜 일상에 어울리는 완벽한 액세서리입니다.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좀 더 튼튼하고 사이즈가 크며 다채로운 컬러와 자수 장식 또는 비즈 프린지를 장식해 카멜레온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백을 디자인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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