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면서 시작된 덥고 습한 날씨로 아침에 보송보송했던 얼굴이 저녁시간만 되면 번들거리는 피부로 변해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세안을 마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바짝 말라버린 피부. 이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땀 배출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함께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 피부는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분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여름철 피부 트러블과 겉은 번들, 속은 건조한 피부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이런 다양한 여름철 피부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바로 `보습 케어`이다. 지금이 바로 더위에 지친 내 피부에 시원한 보습의 단비가 필요한 시간이다.
▲ 산뜻한 제형의 기능성 수분크림
낮 기온 30도를 넘어선 무더위와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공해로 인해 사막화된 도시 환경은 피부를 더욱 지치게 만든다. 이에, 자극 받아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기 위한 기초 케어는 필수이다. 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아쿠아 퍼밍 크림`은 고보습의 히아루론산과 엘라스틴 함유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탄력 보습 크림이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제공하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줄어드는 피부속의 히아루론산을 보충해 주어 페이스라인에 탱탱한 리프트 효과를 준다. 또한 정제수 대신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이 들어있어 예민하고 달아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진정과 보습을 준다.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오가닉 케어
외부의 열기와 습도로 인해 분비되는 땀과 피지로 트러블이 잦아지는 요즘 피부에 밀착되는 시트마스크의 사용법이 자극을 더해 피부를 예민하게 만든다는 것은 편견이다. IWLT의 `오가닉 라이스-젤리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고안된 고 기능성 마스크. 97% 오가닉 성분으로 겔 타입의 시트가 어우러져 피부에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영양성분을 전달하여 피부 활력을 되찾아 주는 집중 관리 마스크이다. 유기농 쌀 성분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정과 보습, 미백효과와 주름개선까지 도와주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든다.
▲ 자극 받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
뜨거운 여름 날씨에 두피도 피지가 과잉분비 되고, 뜨거운 열기에 수분은 부족해진다. 이럴 때 두피와 모발에 일명 떡 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더불어 불쾌한 정수리냄새까지 더해지니 왠지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것 같아 불안해 진다. 메다비타의 `샴푸 세보 이퀄리브란테`는 콩과 생강이 함유되어 지성두피에 탁월하며,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만들어준다.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지 냄새를 줄이고, 상쾌함을 주는 동시에 두피를 부드럽고 균형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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