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어떤 방식이기에?

입력 2018-07-24 1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서 아이들이 모두 하차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모든 차량에 설치하기로 했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모든 차량에 아이들이 하차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어린이집 차 안에서 4살 아이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 같은 대책을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이른 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는 시동을 끈 후 통학차량의 맨 뒷 자석의 벨을 눌러야만 경광등이 꺼지는 장치나 아이의 가방 등에 비콘(근거리 무선 센서)를 부착해 학부모에게 아이의 위치를 알려주는 장치 등의 방식이다.

또 교직원과 보호자가 어린이집 출입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안전 등·하원 알림서비스`도 추진된다.

/ 사진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