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염라대왕 역을 맡은 이정재가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이정재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그대로 묻어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정재는 웨스턴 룩을 입고 서부영화의 한 장면 같은 멋진 포즈와 부드러움과 거친 느낌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정재는 찍는 컷컷마다 주어진 콘셉트에 완벽히 부합하는 분위기를 만들며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을 연기하는 이정재는 1부에 이어 2부까지 출연해 특별출연의 새로운 정의를 썼다. `염라`라는 존재를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그려내 묵직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 `신과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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