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BEN)과 포맨 멤버 김원주가 듀엣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녹음 모습을 공개하며 신곡 `첫날밤` 발매 소식을 알렸다.
`첫날밤`은 두 남녀가 헤어진 첫째날 밤에 각자가 느꼈던 후회와 아픔 등의 섬세한 감정이 담긴 노래이다. 특히 벤과 김원주의 애절한 목소리가 클래식 기타와 트레몰로 기타의 잔잔함과 더해져 헤어진 연인의 이별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벤의 `열애중`을 작업한 프로듀서 KingMing, 최성일, 민연재, 김동휘 등으로 구성된 팀 VIP가 맡아 또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앞서 발매한 `열애중`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벤과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로 스테디셀러 타이틀을 기록 중인 포맨의 김원주가 만나 선보이는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더한다. ?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