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인투잇이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Sorry For My English)`의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인투잇은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는 존 트라볼타의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를 모티브로 한 퓨처 디스코 펑크 잼 장르의 곡이다.
일본 아티스트가 일본어 버전을 선보인 적도 있는 이 곡은 마일리 사이러스, 셀레나 고메즈, 조나스 브라더스의 프로듀서인 Drew Ryan Scott과 중국 유명 보이그룹 TFBOYS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곡들을 작업해 온 프로듀싱 팀 Mr. Fantastic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했다.
인투잇은 이번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에서 존 트라볼타의 디스코를 인투잇만의 유혹의 디스코로 재탄생, 디스코 열기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영어는 알지 못해도 "so what?" 지금 이순간을 즐기는 청춘들의 열기를 표현한 `영알못 댄스` 댄스 브레이크에서 파워풀한 락킹 댄스를 선보이는 `비비고 댄스`, 디스코 댄스의 상징인 손가락 찌르기를 선보이는 `찌르고 댄스`까지 일곱 청춘들의 스웨그 가득한 퍼포먼스와 따라하기 쉬운 중독성 강한 포인트 댄스는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화려한 색깔과 패턴을 입은 트렌디한 디스코 패션과 7인 7색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서머킹` 비주얼을 완성,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편, 인투잇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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