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박유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털털한 삼수생이자 화학과 18학번 과대표 역을 맡은 박유나가 첫 방송을 맞이하여 짧은 소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유나는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V라이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박유나입니다. 요번에 JTBC ‘내 ID는 강남미인’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유은은 1학년 과대표로 되게 털털하고 걸크러쉬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인데요. 유은을 통해서 제 매력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 소개와 함께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이어 “JTBC ‘내 ID는 강남미인’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박유나가 분한 유은은 삼수생으로 동기들보다 성숙하면서 시크하고 성격이나 외모도 꽤 매력적이라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남사친도 많은 캐릭터이다. 왠지 고민이 있으면 유은에게 털어놓고 싶은 타입이라 드라마 내 인물들과 찰떡같은 케미를 펼칠 예정.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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