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영빈 인성 다원 재윤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낸다.
SF9은 7월 28일 오후 3시 네이버 SF9 V채널과 유튜브 FNC 채널을 통해 컴백 리얼리티 ‘컬러풀코드9 (Colorful Code 9)’ 1화를 공개한다.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2주에 걸쳐 총 4화가 방송된다.
컴백을 맞아 제작한 이번 리얼리티에서는 신곡 ‘질렀어’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컬러인 빨강, 초록, 파랑 세 팀으로 멤버들을 나누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 팀의 운명이 결정되는 내용을 담았다. 게임이 무르익을수록 SF9의 창의력과 재치, 예능감은 물론, 오랜 시간 다져 온 멤버들간의 뜨거운 케미를 느낄 수 있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V와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 ‘컬러풀코드9’의 티저를 선공개한다. 해당 영상에서는 팀 셀카 미션, 카리스마?큐트?섹시 콘셉트 별 스피드 댄스, 복불복 요리 대결이 예고된다. 특히 SF9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무장해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새로운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SF9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를 공개하고 신곡 ‘질렀어’로 활동한다.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을 향해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섹시하게 표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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