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제이블랙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그가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댄서 제이블랙이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이블랙은 `아임 스틸 헝그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댄스를 시작하고 4년 간 수입이 없었던 제이블랙은 당시 불안한 미래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제이블랙은 한달 수입이 3만 원에 하루에 라면 한 끼로 버티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이블랙은 "제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려운 시기에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제이블랙은 "화가 많이 났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한편, 제이블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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