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한神 도깨비`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탄탄한 극본과 연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등 최강 라인업에 OST, 아름다운 영상미까지 두루 갖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송에서는 구동매(유연석 분)가 고애신(김태리 분)을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며 10.6%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 션샤인의 제작지원을 통해 기업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 통해 미스터 션샤인과 콜러노비타가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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