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8월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상계8단지)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갑니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가구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일반분양세대 전용면적은 59㎡ 17가구, 74㎡ 8가구, 84㎡ 61가구, 114㎡ 6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노원 꿈에그린은 주변 교통과 교육 여건이 좋습니다. 지하철 4, 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을 도보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15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합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상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온곡초·중, 청원초·중·고, 상계초, 노원고 등이 있습니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는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 등으로 재 탄생할 계획이며,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돋보이는 지역입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원지구의 황금입지 단지 ‘노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강북구 미아동 66-6 번지(삼양입구사거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8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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