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X한지민이 집어 삼킨 '아는와이프' 지상파-비지상파 '올킬'

입력 2018-08-02 08:32  


tvN 새 수목 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첫 방송된 가운데 지상파, 비지상파 수목 드라마를 모두 제압하고 1위로 출발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아는 와이프’ 전국 유료가입 기준 시청률은 6.5%을 기록하고 유료가입과 비유료가입 전체 기준으로는 6.2%를 기록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 친애하는 판사님께’ 가 지상파 1위를 기록한 가운데 5회 5.0%, 6회 6.1%를 나타냈다. `아는 와이프`가 앞선 수치.

MBC ‘시간’은 5회 3.5%, 6회 4.1%를 기록했으며 KBS2 ‘당신의 하우스 헬퍼’도 17회 3.0%, 18회 3.5%를 나타내면서 ‘아는 와이프’ 보다 낮은 성적을 보였다.

특히 ‘아는 와이프’는 인기리에 종영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방송 6.3% 보다 높은 수치로 출발, 앞으로의 기록 경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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