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조혜주가 웹드라마 ‘한입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입만’은 각기 다른 연애를 하는 세 명의 여자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의 솔직하고 달콤한 연애담을 공유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극중 조혜주는 걸크러시 아이콘 전희숙 역을 맡았다.
지난 2일 공개된 5회분에서는 직장에서 속상한 일을 겪은 희숙(조혜주 분)이 혼밥을 먹는 도중, 태성(박선재 분)을 만나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주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YG 케이플러스 소속 조혜주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로,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를 통해 배우로서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한편, 웹드라마 ‘한입만’은 매주 목요일, 토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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