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성동구 세이펜전자 사옥에서 진행된 세이통신 런칭 기념식에서 (왼쪽부터)KT AI사업단 임채환 상무, 강북본부 안치용 본부장, 세이펜전자 김철회 대표, 광진지사 고충림 지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7.27
앞서 지난 5월 세이펜전자와 KT는 기가지니 기반 교육 서비스 컨텐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최근, 세이펜전자는 전자펜을 이용한 전자 데이터 스트리밍 출력 서비스 관련 특허확보와 더불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바로 바로 불러 올 수 있는 독보적인 ICT 기반의 빠른 검색 기술로 "기가지니 세이펜" 런칭에 박차를 가했다.
문자인식광학센서 기반 입체학습 기술이 적용된 세이펜은 국내 외 100여개 유명 컨텐츠 출판업체와 제휴하여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는 300여 전종의 컨텐츠로 2만여권의 컨텐츠를 기가지니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가지니세이펜의 모든 콘텐츠는 사전에 철저한 검증을 거친 뒤 1:1고객 맞춤 교육 "TV홈스쿨" 서비스로 제공된다. 언어,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가지니 세이펜 이용자들은 차별화된 AI홈스쿨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이통신은 ICT기반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 개발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 홈스쿨 교육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세이통신은 전국 KT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경영 전략과 시장변화 정보를 제공하고 긴밀한 신뢰 구축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세이통신을 통해 "OTV 19키즈" 가입 시, 고객들은 세이펜과 함께 아이들 교육수준에 맞는 도서를 제공받아 지금껏 세상에 없었던 서비스,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바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8월 중 제공 예정이며, 기존 기가지니 고객이 세이펜 1000이상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바로 사용 가능하다.)
㈜세이통신 김철회 대표는 세이펜의 플랫폼 서비스에 KT의 높은 기술력으로 개발된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더해서 세이펜 유저들과 기가지니 회원들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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