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식품업체 CJ 제일제당과 국내 최대 카드회사 바른손카드가 손잡고 `CJ쿠킹 클래스 초대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비부부의 행복한 식탁을 책임질 CJ 쿠킹 클래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른손카드 사이트에서 댓글로 응모한 커플 중 일부를 추첨하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청첩장 구매와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다.
요리실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요청으로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많은 커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예비신부는 "자취경험이 없어 요리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아 결혼 후 요리할 생각에 많은 부담이 되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면 예비남편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벤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8월 말경부터는 바른손카드 계열의 청첩장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CJ제일제당의 `다시다 요리의 신 샘플KIT`를 선착순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바른손카드 김선길 마케팅 기획총괄은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CJ 제일제당의 슬로건이 젊은이들의 바른 결혼문화를 응원하는 바른손카드의 경영이념과 맞물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위한 작지만 행복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결혼을 앞둔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결혼문화 선도와 각종 사회공헌을 통해 `바른`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바른손카드는 "청첩장 구매자의 기부의사에 따라 일정량의 노트를 아프리카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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