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컴백을 앞둔 임팩트가 신곡 `나나나` 콘셉트 포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임팩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나나`의 단체 및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임팩트는 고뇌에 빠진 위태로운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아련한 눈빛이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임팩트의 모습이 화창한 하늘과 묘한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임팩트 멤버들의 새로워진 비주얼 변신이 눈에 띈다.
흑발로 변신해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는 웅재, 밝은 탈색 헤어로 변신한 태호, `빛나`에서 장발에 도전했던 지안은 짧아진 머리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 제업은 레드톤의 헤어 컬러로 한층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이상은 베레모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임팩트는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나나나`로 데뷔 첫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2018년 가요계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임팩트가 이번 신곡 `나나나`를 통해 올바른 성장과 변화를 선보일 것을 예고, 음악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팩트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나나나`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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