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24)와 다이아 멤버 주은(24)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13일 한 매체를 통해 "육성재와 주은이 최근 지인 모임에서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결과 두 사람은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사이"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이들이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8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육성재와 주은이 아이돌 멤버인 만큼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은은 지난해 4월 다이아에 합류한 신예다.
육성재 다이아 주은 (사진=연합뉴스, 다이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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