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이제는 왜 소형 프로젝트에 눈 돌리는가? 16일 설명회 토마스앤앰코

입력 2018-08-14 12:52  



최근 몇 년간 미국의 투자이민은 중국자본의 유입에 따라 성공여부가 판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대형 프로젝트들은 중국자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중국자본을 믿고 만들어진 대형 프로젝트들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중국 투자이민의 영주권 취득기간이 10-13년이 되면서 중국자본의 유입은 거의 멈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다음으로 큰 투자이민 시장인 베트남마저 5-7년의 기간으로 수속적체가 심화되면서 많은 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이 썰물처럼 한국시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현재 투자이민 시장의 현실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지금껏 한 번도 한국에서 열리지 않았던 EB5 Conference (미국 리저널 센터 등이 모여서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로 간의 인맥을 다지는 네트워킹 모임) 가 9월 12일과 13일 열리는 것도 이를 증명하는 하나의 예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영주권 취득과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가가 가장 고민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어렵다면, 작은 규모의 EB5 투자이민자금을 모집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즉 EB5 투자이민자금이 3-4개월이면 모집이 완료될 가능성이 큰 소형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회사의 세미나에서는 각 프로그램이 갖는 장점만을 설명하기 때문에 각 프로그램이 갖는 안전성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영주권 수속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중국, 베트남의 경우에서처럼 투자프로젝트가 종료되었지만 수속이 여전히 진행 중일 경우 이민국에서 규정한 ‘위험성 (at risk)’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이민자금을 재배치(재투자)하는 ‘redeployment’ 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한다. 이러한 경우 이민국은 투자이민자금을 다른 개발계획이나 관련 투자펀드로 전환하도록 함으로써 투자이민자금의 재배치를 인정하고 있지만, 원칙적으로 위험성을 담보해야 한다는 규정은 그대로 준수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고 이는 최종 영주권 취득에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자이민자금의 재배치(재투자) 문제는 프로그램 선택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이민전문가들에게는 아주 중요하게 대두되는 문제이다. 경험이 풍부한 리저널 센터에서는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투자이민자금을 재배치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이런 자세한 부분은 고객들이 판단하기에 쉽지 않을 수가 있다. 그래서 안전하며 실적이 좋은 리저널 센터의 프로그램만 선택하는 토마스엔앰코에서는 오늘 16일(목)에 오래된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면서 작은 규모의 투자이민자금을 모집하는 워싱턴 D.C 캐피탈 힐에 위치한 5층짜리 복합 고급아파트 프로젝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의회, 법원, USCIS 등 미국의 고위공무원들이 거주하고 있는 캐피탈 힐 지역의 아파트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마스앤앰코의 이상윤 대표는 해당 프로젝트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 담당 판매책임자를 두고 있는 EB5 Capital의 경우 수개월 내에 투자이민자금 모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많은 투자이민 고객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시어 투자이민 전반 및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세미나 참석은 ㈜토마스앤앰코의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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