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모델 유리가 경기도 화성시 우음도에서 진행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MAXQ)` 8월호 표지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유리와 임아로는,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7월 24일 출간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채염과 백내장으로 한쪽 눈을 실명한 유리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무려 23kg을 감량하고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 인간 승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임아로는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 2위, 커머셜모델 쇼트 3위를 수상했다.
한편,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는 오는 10월 6일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되며, 8월 14일 1차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참가접수는 머슬마니아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