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공간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기업과 고객이 상호 연결되어 가치를 만들어 가는 통합형 네트워크 마케팅이 대두되고 있어 기업의 가치를 생산하고 연결하는 디지털 마케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대의 필요에 발맞추어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소장 주영미)가 운영하는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온라인 소셜 미디어 영역에서 고객에게 가치있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면서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온라인콘텐츠 마케터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온라인콘텐츠 마케팅 전문기업과 공동기획하여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마케팅이론의 기초에서부터 온라인 마케팅의 다양한 유형별 사례강의, 전문적인 마케팅 기법제작,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영상편집, 글쓰기, 웹디자인과 포트폴리오제작 등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온라인 마케팅 분야 실무전문가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양성 목표로 과정이 개설된다.
경력단절 비취업 여성은 물론 소셜미디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구직자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1인 창업, 직장취업 등으로 다양하게 취업을 연계한다.
교육일정은 2018년 9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취업의지가 확고한 비취업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하여 8월 27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비 10만원이며, 수료후 취업시 전액 환급받는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5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8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본 과정 수료자는 취업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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