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버커루(BUCKAROO)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 선미가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의 뮤즈로 발탁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4일 새 앨범 ‘WARNING(워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선미가 배우 양세종과 함께 버커루의 전속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선미는 음악성 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다양한 팬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 축제 의상으로 버커루 숏 팬츠를 입고 나타나 섹시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SNS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개된 버커루 가을 화보 선공개컷에서 선미는 데님 포인트가 접목된 가죽 자켓을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선공개컷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선미의 버커루 F/W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선미는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감각적인 태가 산다. 무엇보다 팔색조 같은 변신이 가능해 버커루 광고 모델로 물망에 올라왔다”며,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강렬한 매력이 버커루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으로, 그 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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