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AI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 모두 7개 IT 신기술 분야의 플랫폼·솔루션 전략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록체인 분야 브랜드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역작 `모나리자`와 블록체인의 합성어인 `모나체인`(Monachain)입니다.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경우는 `공장(Factory)에 가치(Value)를 더한다`는 뜻으로 브랜드명을 `팩토바`(Factova)로 정했으며, IoT 브랜드명인 `인피오티`(INFioT)에는 `무한하게(Infinite) 확장 가능한 사물인터넷(IoT)`이란 뜻을 담았습니다.
로봇서비스 플랫폼 브랜드명은 `모자람 없이 온전한 기술`이란 의미의 `오롯`(Orott)이며, 스마트에너지 솔루션의 이름은 `에너지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는 뜻을 담은 `에너딕트`(Enerdict)입니다.
AI빅데이터 분야 브랜드명은 `디에이피`(DAP)고, 스마트시티 플랫폼 이름은 `시티허브`(Cityhub)입니다.
LG CNS 관계자는 "LG CNS 고유의 기술과 성공사례를 담은 플랫폼을 브랜드로 자산화해,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까지 IT 서비스 전 영역에서 선도적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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