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를 앞둔 K타이거즈 제로(이하 케타제로)가 벌써부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케타제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BC MUSIC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신동의 킥서비스’에 출연하고 있다.
‘신동의 킥서비스’는 케타제로의 아이돌 데뷔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라붐과 B.A.P, 카드 등 선배 가수들이 등장해 케타제로에게 자신들만의 ‘킥’을 전수, 아이돌 데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케타제로는 라붐과 B.A.P와의 만남에서 11인 11색 면모를 뽐내고 있다. 대결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케타제로는 특유의 집중력으로 승리를 거머쥐는 가하면, 선배도 놀랄 법한 협동력과 스피드, 센스, 재치 등으로 매회 존재감도 뽐낸다.
반응에 힘입어 케타제로는 라붐의 ‘체온’ 그리고 B.A.P의 ‘WARRIOR’(워리어)를 커버해 이전과는 다른 케타제로로 변신, 또 한 번 대중을 자극하고 있다.
미처 몰랐던 케타제로 멤버들의 가창력, 현민과 윤지의 폭풍 랩 등이 돋보였고, 도복을 입고 등장한 ‘WARRIOR’ 커버 댄스 영상에선 흠잡을 데 없는 태권도 실력과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또 케타제로는 ‘신동의 킥서비스’는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꾸준히 커버 댄스 영상을 업로드하며 남다른 팬서비스까지 잊지 않고 있다.
약 40편 이상의 커버 댄스 영상 업로드와 1억 이상의 조회 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케타제로는 아이돌 데뷔 준비에 한창이며, ‘신동의 킥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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