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 가능한 신개념 혁신 평면 `디하우스(D.House)` 눈길
-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 530세대, 와이드 테라스 하우스 43세대
- 분당생활권의 입지적 장점까지 갖춰 향후 프리미엄 기대
대림산업의 신평면인 `디하우스(D.House)`가 최초로 적용돼 주목 받았던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의 입주가 시작돼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원에 공급된 이 단지는 높은 전용률과 오픈형 테라스, 저층부 광폭 테라스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 등 총 573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대림산업의 신평면인 디하우스가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아파트들에서 옵션형으로 제공됐던 가변형 벽체와 달리 디하우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수용이 가능해, 같은 평형에서도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신평면 `디 하우스(D.House)`로 실사용면적 극대화, 입주민 만족도 높아져
디하우스의 또 다른 특징은 높은 실사용 면적에 있다. 이달 입주한 김모(42)씨는, "신평면 `디하우스`가 어떤 건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실제로 입주해보니 마음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며, "오픈형 테라스로 상당히 넓게 빠진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문형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집안에서도 숲 속에 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약 80%의 높은 전용률은 물론 최대의 서비스면적을 확보해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모든 가구에는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이 마련돼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 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타입은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돼 구조에 대한 만족도 역시 극대화 시켰다.
자동차를 튜닝하듯이 집의 구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디하우스는 방과 방, 방과 거실을 나누는 벽이 고정돼 있지 않아 거주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방 개수와 거실 면적을 조절할 수 있다. 때문에 1인 가구부터 3세대 가구까지, 가족의 생애 주기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의 구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셈이다.
이 덕분에 1인 가구의 재택근무를 위한 집,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 수납이 많은 집, 넓은 다이닝 공간이 있는 집, 중고생 아이들을 위한 서재와 학습공간이 중심인 집, 은퇴부부를 위한 두 개의 큰 방이 있는 집 등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입주민만을 위한 특화설계와 서비스로 웰빙 라이프 선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만족도 제고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제공해 분당의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편의시설 등의 이용 편의가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약 3,727㎡ 규모의 가족텃밭을 통해 도심 속 전원생활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실내 공기청정환기시스템,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한 60mm의 바닥차음재, 결로 발생을 줄인 단열설계, 이중창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분당 인접 입지와 광역 교통망으로 입주 후 생활 기대 UP
입지적 장점도 탁월하다.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문형산 자락 입지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광역버스망을 통해 분당과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서현로와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 및 용인, 수원, 광교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분당의 편의시설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분당이마트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 후의 생활이 더 기대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