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킨, 동원F&B 건기식품 브랜드 GNC와 ‘포켓용 밀크씨슬’·‘위헬스 포뮬라 프로’ 출시

입력 2018-08-29 09:20  



`Healthy foods & Vitamin Cosmetic’ 전문 기업 루킨(대표 김기천) 은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와 손잡고 포켓형 ‘밀크씨슬’ 제품과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위 건강 제품 ‘위헬스 포뮬라 프로’를 각각 8월과 9월 연이어 출시한다.

GNC의 베스트 셀러 간 건강 제품인 밀크씨슬 포켓형은 기존의 밀크씨슬 제품을 PTP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가 가능한 형태의 제품이다.

‘GNC 밀크씨슬’은 이탈리아의 Indena사 원료를 사용하여 하루 밀크씨슬 200mg, 실리마린 130mg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피곤을 호소하거나 잦은 회식으로 간 건강이 걱정인 직장인들은 물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의 활력을 원하는 누구나에게 추천되는 제품이다.

밀크씨슬은 엉겅퀴과 식물의 한 종류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다. ‘GNC 밀크씨슬’의 섭취 권장량은 1일 2정이며, 가격은 10캡슐(5일분)에 6,500원이다.

루킨의 김기천 대표는 “약사 및 유통회사를 통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숙취해소 음료와 같이 진열 편이성은 물론, 소포장으로 소비자가 유명 브랜드를 약국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 GNC의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위 건강제품 ‘위헬스 포뮬라 프로’가 출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염 발병인자인 헬리코박터균 보균율이 세계 1위이다. 또한 발병되는 암 종류 중에서 위암이 2번째로 많다. 이는 맵고 짠 음식을 즐기며, 찌개 등 국물 음식을 같은 그릇에 함께 떠먹는 식습관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트레스 많은 일상 속에 위산과다, 위염 등을 앓는 사람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위헬스 포뮬라 프로’는 위 점막 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초추출물이 2정당 150mg 함유되어 있다. 감초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억제를 비롯해 기능성 소화장애 개선 등에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바 있다.

또한 ‘위헬스 포뮬라 프로’는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양배추추출물과 소화효소 5종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및 채소 혼합 분말도 부원료로 함께 들어있다.

한편, 루킨은 국내 엽산 인지도 1위인 솔가 비타민(Solgar)의 고함량 엽산 800mcg, 비타민D3 2,200IU를 약국·병원·보건소 등에 단독 공급하고 있으며, 이하늬 와일드 망고 다이어트로 유명한 프롬바이오의 주력상품인 와일드망고, 보스웰리아, 매스틱 등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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