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에 출연한다.
‘이토록 오랜 이별’은 오래된 연인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임주환은 극중 첫 소설 이후 오랫동안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일과 사랑 앞에서 자격지심만 남아버린 소설가 배상희 역을 맡았다.
임주환은 그가 소속된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여자친구인 장희진(정이나 역)과의 사랑과 일에 대한 고민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낼 예정. ‘하백의 신부 2017’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은 임주환 외에 배우 장희진이 여자주인공 정이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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