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세·법인전환·노무관리 고민, 킴스파트너스로 해결

입력 2018-08-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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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비즈플라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유망기업 킴스파트너스

킴스(KIMS)파트너스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지원센터다.

사업주가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분석해 맞춤형 경영지도를 지원하며, 세부적으로 △창업 지원, △연구소 설립, △채권관리,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사업자 절세, △노무관리 등이 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자금 지원사업 중 사업주에게 가장 적합하고 이로운 정책의 혜택을 받도록 도우며, 기업의 재무 및 세무 현황을 정확히 분석해 개선사항에 대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안한다.

킴스파트너스는 보험설계사 출신의 여성 창업가인 김정희 대표가 운영하며, 다년간 쌓은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제조업 6개사의 경영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부가 시행하는 모든 정책자금을 연구·분석해 각 사업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부 지원을 연계한다"며 "또한 사업주가 안정적인 경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후관리까지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김 대표가 가장 주력하는 부분은 세금 절약 효과를 위한 세무관리다.

사업주는 `가업 승계`, `상속`, `임원 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등과 관련 여러 문제에 직면한다. 이에 김 대표는 사업주가 세금을 절감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제시한다.

김 대표는 "기업 대표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 중 하나로 가지급금이 있는데, 이는 주로 과도한 접대비 지출, 경비처리 누락, 리베이트 관행, 소득을 숨긴 경우 발생한다"면서 "기업에 가지급금이 있을 때 그에 대한 인정이자 익금산입(상여처분으로 소득세 증가)으로 법인세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가지급금과 이자가 계속 불어나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법인 신용도를 평가할 때 점수가 하락하는 등 또 다른 2차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지급금을 최대한 빨리 없애는 것이 기업의 리스크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킴스파트너스는 현재 수도권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마포비즈플라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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