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출연 확정

입력 2018-08-31 09:22  




배우 임지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 임지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감초군단 라인업에 합류한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이다.

극중 임지현은 김도란(유이 분)의 친구 유진 역을 맡아 발랄한 성격을 뿜어내며 동시에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임지현은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황금빛 내 인생’, ‘마더’, 영화 ‘장수상회’, ‘지하주차장’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발휘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내왔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이 고스란히 스며들며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다가오는 9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