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복지로 점심식사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두원공대 안성캠퍼스는 매주 수요일 ‘로즈데이’ 이벤트를 운영하고, 파주캠퍼스는 매일 점심시간에 ‘한 끼에 천원’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두원공대는 지난 3월부터 재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점심식사 비용을 지원해 왔다. 이는 총학생회의 건의에 따라 학생복지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이번 2학기에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점심식사 이벤트는 안성캠퍼스에서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판매가 4,500원의 수제 돈까스를 대학에서 2,500원을 지원해 저렴한 가격에 식사 할 수 있는 ‘로즈데이’ 이벤트다.
파주캠퍼스에서는 매일 점심시간에 기존 단가 2,000원의 식사를 대학에서 1,000원 지원해 한 끼를 천원에 먹을 수 있는 ‘한 끼에 천원’ 이벤트로 운영되고 있다.
두원공대 관계자는 “해당 두 이벤트는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점차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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