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100년만의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 남부지역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지원합니다.
현대건설기계는 인도 남부 케랄라 주와 협의해 현지에 중형 굴삭기 10대를 급파하고 구호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굴삭기는 홍수로 붕괴된 건물을 철거하고 도로망을 복구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지난달 8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만 현재까지 450여명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